날이 지나갈수록 무서운 것은,
나이를 먹는다든지
미간을 찌뿌리면 이마에 주름이 확연해진다든지
착하게 굴어도 착해 보이지 않더라는 그런것보다는,
잊지 못할 과거와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였다.
아주 길게는 우울증까지 섭렵해버려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아 몸에 군더더기가 좀 붙었다.
Just The Two Of Us
아티스트 : Bill Withers앨범타이틀: Lean On Me: The Best Of Bill Withers
Liquid Streets
아티스트 : Roy Hargrove앨범타이틀: Hard Groove
Ribbon In The Sky
아티스트 : Stevie Wonder앨범타이틀: Original Musiquarium
Call My Name
아티스트 : Prince앨범타이틀: Mus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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