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CUFS_중급영한번역_과제] 소논문

We also hope to highlight some of the challenges that continuing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are likely to create for managers. There is the immediate challenge of recognizing which of these advances is likely to be important for a particular firm.

또한 우리 연구진들은 과학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경영인들이 겪게 될 고충들 중 일부분을 조명하고자 한다. 당장만 해도, 특정 기업은 앞서 소개한 기술 진보들 중 어떤 것이 기업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숙제이다.

More fundamentally, however, our results suggest that it will be increasingly impossible to manage “technology” or “science” as a thing apart from the human, social, and financial systems that make up a firm: that decisions about technology will have to be deeply integrated into the heart of the firm.

그러나 더 궁극적으로 이번 연구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기업의 근간인 인사, 조직, 재무 구조와 과학기술은 앞으로 점점 더 뗄 수 없는 관계가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기업의 과학기술 관련 결정과 기업의 시스템은 함께 갈 수 밖에 없으며, 이는 미래 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This implies that the manager of the future will need to be much more technologically sophisticated than his predecessor: that technology will no longer be something that can be safely left to the technologists. Our results also raise broader questions about issues of social justice and about the goals to which we harness technology.

즉, 미래의 경영인들은 과거의 그들보다 훨씬 더 기술에 대해 많이 알고 이해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제 기술은 기술자가 아닌, 경영자에게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정의 문제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기술 제어와 이용의 목적은 무엇인지도 살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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