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CUFS_초급영한번역_과제] 의학 분야

From Wolves to Dogs 

늑대에서 개로 되기까지의 포옹 호르몬의 영향 


“The duration of the dog to owner gaze… significantly explained the oxytocin change ratio,” the investigators wrote. Simply put, the longer the humans stared into the eyes of the dogs, the more cuddle chemical was released. Nagasawa conducted the same experiment with humans and wolves, but it did not give the same results.

나가사와(Nagasawa) 교수 팀 연구진들은 개 주인이 개를 얼마나 오랫동안 응시하는지가 옥시토신(oxytocin) 변화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즉, 인간이 개의 눈을 오래 응시할수록 더 많은 포옹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다. 나가사와 교수는 똑같은 실험을 인간과 늑대에게도 적용했으나, 결과는 달랐다.

Over time, the wolves that interacted with the humans began to change. These changes are what caused some of the wolves to turn into what we now know as dogs, a new species evolved to better survive in their environment. And according to Nagasawa’s study, this bond was forged with the help of a hormone, Oxytocin, the cuddle chemical.

오랜 시간에 걸쳐 인간과 상호작용한 늑대들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개는 상호작용으로 인해 변화한 일부 늑대들이며, 주어진 환경에서 잘 생존하고자 진화된 새로운 종인 것이다. 또한 나가사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과 개로 진화한 늑대의 관계가 포옹 호르몬인 옥시토신에 힘입어 구축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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